l ‘대변혁의 시대, 100년 기업의 길을 묻다’…그룹 임원 및 외부전문가 온라인 ‘언택트’ 참여
l 최정우 회장, “신뢰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진화해 나가려는 자세 필요”
l 코로나로 인한 사회 변화와 기업의 생존 전략 방향 점검,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가속화 방안 모색
l ‘친환경 제철 기술’ 및 ‘친환경차 시대 이차전지소재의 미래’ 등 조망
포스코는 2일부터 이틀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외부전문가 및 그룹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‘대변혁의 시대, 100년 기업의 길을 묻다’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.
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포스코 및 수도권 주재 그룹사 사장단과 외부전문가 등 소수의 인원만 포럼에 직접 참석한다. 이외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임원들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방송을 시청하고, 강연자와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.
한편 포스코는 포럼에서 토론한 내용 등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계획과 중기 사업전략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반영한다는 계획이다.